김도윤 배우는 1981년 8월 7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67kg입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2남 1녀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do_yoon_kim입니다.
김도윤 배우는 개신교 신자이며, 취미로 학창 시절 스쿨 밴드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 복무 후 수능을 다시 보고 연극과에 진학했는데, 처음에는 연출을 전공하려 했으나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서른이 넘어 데뷔한 늦깎이 배우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주
김도윤 배우의 사주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1981년 8월 7일 생으로, 음력으로는 1981년 7월 8일에 해당합니다. 사주 관점에서 볼 때, 김도윤 배우는 신미(辛未)년 경신(庚申)월 을유(乙酉)일에 태어났습니다. 금(金)의 기운이 강한 사주로, 예술적 감각과 표현력이 뛰어날 수 있습니다.
김도윤 배우의 사주는 대운이 늦게 트이는 편으로, 3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배우의 경력과 일치하는 면이 있습니다. 또한 금(金)의 기운이 강해 대중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졌을 것으로 해석됩니다.
재미난 일화
김도윤 배우는 아들이 자신에게 연기 선생님 같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도윤 배우는 아들을 통해 사회화되면서 잃어버린 동물적 감각들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김도윤 배우의 연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실제로 영화 ‘럭키 몬스터’에서 유아적인 성향의 캐릭터를 연기할 때 아들의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김도윤 배우는 연기에 대해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도윤 배우는 연기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객관화가 잘 안 되는 자신의 성격 때문에 연기를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도윤 배우는 평생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의 연기를 보면서 가슴을 치는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김도윤 배우의 열정과 진지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연 작품
김도윤 배우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로는 2024년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 2023년 Wavve ‘거래’,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SBS ‘모범택시 2’, 2022년 tvN ‘멘탈코치 제갈길’, ‘아다마스’, 티빙 ‘장미맨션’, 2021년 넷플릭스 ‘지옥’, 2020년 tvN ‘방법’ 등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로는 ‘드라이브'(2024),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서울괴담'(2022), ‘럭키 몬스터'(2020), ‘반도'(2020), ‘곡성'(2016)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도윤 배우는 특히 2016년 영화 ‘곡성’에서 양이삼 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2020년 영화 ‘반도’에서 구철민 역을 연기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20년에는 첫 주연작인 ‘럭키 몬스터’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도윤 배우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수상내역
김도윤 배우는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반도’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비록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는 김도윤 배우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김도윤 배우는 아직 큰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도윤 배우는 인터뷰에서 “좋은 아빠, 멋진 가장, 그리고 길게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김도윤 배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작품과 수상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