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두는 1982년 10월 25일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혈액형은 O형이며, 키는 176cm, 몸무게는 70kg입니다. 수원과학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EBS 드라마 ‘학교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으로는 1979년생 아내와 2016년생 딸 김소은이 있습니다. 김기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rlarlen0909입니다.
김기두는 현재 단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데뷔 이후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쳤지만,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사주
김기두의 사주는 1982년 10월 25일 생으로, 양력 기준 임술년 경술월 신유일에 태어났습니다. 사주 관점에서 임술년은 물의 기운이 강한 해로, 창의성과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경술월은 금의 기운이 강해 의지가 강하고 결단력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유일은 금의 기운이 다시 한 번 강조되어, 김기두의 사주에서 금의 기운이 매우 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뛰어난 표현력과 예술적 재능을 나타내며, 배우로서의 적성과 잘 맞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과 금의 조화로운 기운은 감성적이면서도 논리적인 면모를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재미난 일화
김기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대학 입학 등록금이 부족해 어머니의 공장 동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겨우 등록금을 마련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등록금을 내러 오시는 어머니를 기다리다 등록금 납부 시한이 지났지만, 다행히 사정을 안 원무과 직원들이 퇴근을 미루며 등록금을 받아주었습니다.
김기두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복도 벤치에 앉아있는데 복도 불이 하나씩 꺼지는 거다. 저기서 엄마가 ‘기두야’ 라고 부르면서 막 뛰어오셨다”고 말했습니다. 김기두는 어머니께 “등록금은 마지막으로 냈는데 졸업은 1등으로 하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졸업을 1등으로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출연 작품
김기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또! 오해영'(2016),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2016), ‘로봇이 아니야'(2017), ‘인형의 집'(2018), ‘백일의 낭군님'(2018), ‘싸이코패스 다이어리'(2019), ‘금수저'(2022), ‘청춘월담'(2023) 등이 있습니다. 영화로는 ‘사마리아'(2004), ‘가루지기'(2008), ‘어우동: 주인 없는 꽃'(2015), ‘해적: 도깨비 깃발'(2022)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기두는 또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라디오스타'(2017), ‘남원상사'(2017),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2018), ‘똥강아지들'(2019),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2021)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연극 무대에도 올랐는데, ‘도둑놈 다이어리'(2012)와 ‘버스를 놓치다'(2016) 등의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수상내역
김기두의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2016년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받은 신스틸러상이 있습니다. 이 상은 김기두가 조연으로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비록 많은 수상 경력은 없지만, 김기두는 꾸준한 활동과 열정적인 연기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두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쳤지만,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tvN 드라마 ‘또 오해영’과 ‘도깨비’에서의 활약은 김기두의 연기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김기두의 다채로운 연기와 새로운 도전이 기대됩니다.
